안녕하세요
오늘은 오랜만에 저희 집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해보겠습니다.
오늘 소개할 것은 패브릭 세계지도예요!
평소 여행을 좋아해서 혼자 해외여행도 잘 가던 저라
그냥 멍하니 세계지도 바라보는 걸 좋아합니다.
그래서 구매했던 패브릭 세계지도!!

저희 서재방 한쪽 벽이 허전해서 여길 무엇으로 채울까 하다가
패브릭 세계지도를 걸게 되었답니다 :)
패브릭도 광목원단이라 도톰하고 빳빳해서 구김이 잘 안가 좋더라구요!
그리고 벽에 걸어두니 패브릭이 오염될 일도 거의 없습니다.

화려하진 않지만
미니멀리즘스럽지 않나요 ?
요즘 해외여행 꿈도 못꾸는 코시국에
집에서 세계지도라도 보며 가고 싶은 곳 체크하고, 바라보기라고 해야 마음이 풀리네요...
왜냐면 전 코로나때문에 신혼여행을 못갔거든요 ㅠ^ㅠ!! 부들부들

가고싶은 곳은 확대해서 찍어보기...ㅎ
제가 가고싶은 나라는 어딜까요 ~ ?
헤헤헤헿
오늘은 간단히
패브릭 포스터를 리뷰해봤어요.
이지하고 아늑한 방의 컨셉에는 액자보다는 패브릭 포스터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.
집 꾸미실 일 있으시면 참고해보셨으면 좋겠어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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