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에 구매해서 아주 잘~ 먹고 있는 우리집 탄산수를 기록해봐야겠다 !
임신 초기
입덧이 시작될 쯤에 속이 메스껍고, 울렁거림이 심한 산모도 있고 약한 산모도 있겠지만
이런 경우에는 늘 탄산!! 시원하고 톡 쏘는 탄산이 땡기기 마련이다.
나 또한 그랬다.
그런데 그럴 때마다 콜라, 사이다 마시기엔 살도 찌고 태아한테도 안좋아서 탄산수를 알아보게 되었다.
그러다 지인한테 추천받았던 웅진 빅토리아 탄산수!!!
처음 먹어봤을 때 바로 마음에 들었다.
탄산도 강하고 자몽향이 은은하게 거부감없이, 편안하게 넘어가서 좋았다.
사실 개인적으로 페xx 탄산수는 잘 안맞는다. 뭔가 맹맹하고 라임, 레몬향이 그렇게 잘 먹히지 않았다.
그래서 임신 전까지는 탄산수를 잘 먹지 않았는데.....
임산부가 된 지금은 탄산음료대신 탄산수를 먹을 수 밖에 ^^^^^
지금도 컴퓨터 앞에 앉아 홀짝거리며 마시는 중
빅토리아 탄산수 넘 맛 ~
무엇보다도 좋은건 뚜껑열고 다시 닫아 놓고 1-3일 정도 두어도 탄산이 잘 안빠진다는 점이다.
이유는 모르겠지만 탄산이 오래가는 기분이랄까 ? @_@쿠울~
구매는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했다.
20개 주문해서 집에 쟁겨놓고 먹는 중 !
20통에 10,000원 조금 넘으니까 1통에 약 5,00원이라 볼 수 있겠다.
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 빅토리아 탄산수 임신기간 동안 쭈욱 잘 애용할 것 같다 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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